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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로봇과 함께하는 사회, 광고와 연결하는 플랫폼!


(이미지 출처: 전자신문 9.8일자) 


퓨처로봇은 메가박스에 '퓨로-D' 라는 로봇을 공급했습니다. 실제 메가박스 (강남역 구 시너스)를 방문하면 
로봇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로봇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생활 속 익숙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활용 포인트!

첫째, 관람대기 시간 동안 보여줄 수 있는 광고!

: 와이파이를 제공하면서 광고를 보여주는 U플러스 Free Zone과 비슷한 형태로 콘텐츠제공을 기반한 광고노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휴광고주가 일정 확보가 된 상황에서 전개될 때 효과가 상승할 것 같습니다.

둘째, 로봇의 커뮤니케이션화!

: 일본의 KIROBO 등장으로, 로봇의 대화기능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퓨처로봇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의 대화응대 및 고객의 대화교류에서 맥락을 파악하여 문맥광고 유형처럼 적합한 광고전송이 가능할 것 입니다.

셋째, SNS와 결합할 수 있는 실시간 이동 플랫폼!

: 트위터의 '프로모트 트윗' 광고상품 및 최근 인수한 MoPub 와 연동하여 실시간 광고효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셜캠페인에서 중요한 실시간 연결성을 로봇이 지원하여 사람들의 메시지 공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퓨처로봇의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 이미지처럼....


음성/터치/센서/카드리더/영수증처리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인력소요 없이 편의성과 신속함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퓨처로봇 홈페이지 
         

         

마치 은행 ATM기와 흡사한 외형입니다.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친밀한 로봇! 통신사와 결합한 로봇서비스에 추가될 수 있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극장 등의 서비스업종에서 어떤 형태로 로봇이 활약할까요?


다양한 로봇들은 고객과 매장의 효율적인 구매를 지원하고, 서비스 혜택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접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