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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캠프모바일 '밴드', 월간 앱 구동 15억회!!

밴드, 월간 앱 구동 15억회 돌파 





NHN이 네이버로 정식 전환을 하면서 모바일부문은 '캠프 모바일'로 분사되었습니다.

캠프모바일은 벤처 정신으로 무장한 조직력과 아이디어 실행력이 모인 곳!


이 곳에서는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모바일 세상의 베이스 캠프!!

새로움에 목마른 사람들을 향한 서비스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임이랑 흡사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사람들의 모임을 관리하고 생성하는 서비스!

대학교 때.... 팀 플레이를 위한 팀웍 아지트!!

한 때는 카페,클럽 서비스가 회의장소와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실시간 모임을 지인기반 SNS형으로 장식한 서비스를 활용합니다.


그 이름은 BAND !!! 



 밴드의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대학생, 2535 여성층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릴 정도로 

 모임기반 SNS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합니다. 


캠프모바일은 모바일 앱 분석 기업 플러리 지표를 인용하여 밴드가 작년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지난 5월 1000만 다운도르를 돌파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일 1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이 후 폐쇄형 SNS의 돌풍에서 국내업계의 움직임도 보입니다.

SK coms의 '데이비' 싸이월드 이후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자 했지만, 이번에는 포지셔닝을 '폐쇄형'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요? 



폐쇄형 SNS로 참신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관심을 모은 'PATH' 국외 서비스와 비교해도 

밴드는 자체 컨셉이 뚜렷합니다.


패스가 지인중심 기반으로 개인생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성격이 강하다면, 밴드는 폐쇄형이라는 틀 에서도 사람들의 목적지향 공간으로 연결성이 점차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움직임도 엿보입니다. 



밴드의 새로운 움직임!!


라인과 다른 노선이지만,, 결국 캠프 모바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서비스로 부상하는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