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백화점 브랜드 입점 예고!
유통의 크로스오버!
CJ오쇼핑이 자사 모델이자 ' '고소영'의 KOSOYOUNG' 브랜드를 신세계 백화점 편집매장인
분더샵(boon the shop)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연예인 브랜드는 그 동안 줄기차게 홍보의 이슈, 패션업계에서 찻 잔의 태풍을 일으킬 수 있는
저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고소영의 KOSOYOUNG 브랜드 입점은 (단기적)
오픈커머스에서 후원하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화를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미지: 네이버썸네일
시사점: 크로스오버의 현상, 유통계를 넘나들다!
"백화점이 꼭 비싼 것만 팔아야 하는 것인가?"
"마트에서 명품을 살 수 있을까?"
"온라인 쇼핑몰이 백화점에 들오온다고? "
소비자들의 다양한 채널소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온/오프라인의 영역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채널에서 규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의 영역의 장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커머스영역을
확장하는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1) 새로운 마케팅채널로 독립 브랜드와 오픈커머스 제휴 브랜드를 활용!
: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비채널로 성장!
포인트2) 백화점을 하나의 광고연계 상품박람회로 재구성할 수 있다!
: 아직은 시도하기 어려운 방법이지만, 모바일쇼핑 이용 증가에 오프라인 매장의
임대료 대비 수익의 평이함을 개선할 수 있는 해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팝업스토어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휴패키지 형태로 적절한
체험매장을 설치하여 판매의 지속적인 수요를 측정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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