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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400억건 돌파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경영 원칙 중 하나가 에코시스템입니다.이전과 틀리게 한 비즈니스 아이템에 많은 stakeholder가 엮인 것이 ICT 마케팅 환경인데 이 상황에서 경영자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모든 stakeholder들이 같이 이득을 내는 win win 에 대한 마인드... 이것이 에코시스템의 핵심입니다.많은 업체들을 컨설팅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 경영자들의 기본적인 마인드에 win win 이라는 글자가 세겨지지 않습니다. 내가 돈을 벌면 당연히 상대방은 돈을 못 버는것 아닌가? 라는 사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하지만 시대는 변했습니다. 복잡 다변화된 산업구조에서 혼자서 돈벌고 잘 사는 마인드로 경영을 하다 보면 결국에 아무것도 못 얻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다음 기사는 스마트폰 에코시스템의 대변.. 더보기
2013년 안드로이드 : 믿어도 되는 일곱 가지 예상 안드로이드 진영의 인사이트 기사입니다.나름 설득력이 있습니다. # 2013년 안드로이드 : 믿어도 되는 일곱 가지 예상 어떤 경우에는 미래를 보기 위해 굳이 수정구를 쓰다듬지 않아도 된다.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이미 많은 시간을 보낸 사용자라면, 미약한 징조를 읽어내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한두 번 속아 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제 업체들이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듣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2013년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반드시 일어난다고 실질적으로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일곱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더 많은 1080p 디스플레이HTC가 1920ⅹ1080 해상도의 드로이드 DNA 디스플레이로 도전장을 던지면서, 다른 업체들로 조만간 이 움직임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기술.. 더보기
CES 2013 : “디바이스 컨버전스에 주목하라 계속 되는 컨버전스 (융합) 기사입니다.앞으로의 현상은 컨번전스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노트북도, 스마트폰도, 데스크탑도 경계선이 모호하게 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그 경계선에 가장 가까이 상품기획 하는 사람을 아무래도 큰돈을 만지겠죠?아이패드 미니를 어쩔수 없이 만들어야 하는 애플의 사례를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 PC와 모바일 디바이스가 크기와 방식, 용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융합을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융합은 2013년 CES에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컨버전스는 20년 전부터 이야기되어 온 것이지만, 이제서야 마침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라며, “사용자들은 휴대폰, 태블릿, PC, TV, 자동차, 기타 미래형.. 더보기
[미리보는 CES] 가전쇼 맞아?..자동차 습격 [미리보는 CES] 가전쇼 맞아?..자동차 습격 컨버전스가 활발히 진행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의 사고 방향을 강의 중에 잠시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산업을 단순히 자기영역에서 보지 말고 기술을 추가하여 어떻게 변형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어떤 특정의 사업 영역과 영역의 경계선이 기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서로 병합하고 새로운 영역이 생기는 시대입니다. 화장품이 의약품이 아니지만 기술이 들어가면 얼마든지 의약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CES쇼에 스마트 카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동차도 어떻게 변형되고 있는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산업 전반으로 융합 현상이 가속하면서 정보기술(IT)과 자동차의.. 더보기
스마트폰 택시 앱, 영업은 ‘발’ 로 스마트폰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발로 영업하고 홍보하는 모습을 비 내리던 어느 금요일, 3시간 가량 지켜봤다. 12월 어느 금요일, ㄱ택시회사 정문 옆 컨테이너는 종일 붐볐다. 회사 소속 기사들은 택시와 열쇠를 반납하고 그날 번 택시 요금을 이곳 배차 대기실에 내러 저마다 정해진 시간에 들락날락했다. 컨테이너의 절반 이상은 배차 업무를 맡는 직원들이 사무 공간으로 쓰고 반도 안 되는 나머지 공간은 동전 교환기와 의자가 둘러쌌다. 성인 남자 5명만 들어서도 꽉 찬 느낌이 드는 크기다. 이날은 이 좁은 공간에 웬 젊은이 3명까지 합세해 더욱 붐볐다. 김동영, 김보람, 김기남 씨는 이지택시코리아 소속이다. 이 셋은 자사 서비스인 스마트폰 콜택시 서비스 ‘이지택시’를 홍보하고 택시기사를 모집하기 위해 ㄱ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