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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노키아가 망하니, 핀란드가 살았다 한국경제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수출량이 전년 동월 대비 15.8% 감소하였습니다. 한국 경제가 빙하기로 들어서는 징조로 보여집니다. 한국 경제는 지금까지 섬유,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반도체,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대기업 중심의 모방경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60년 동안 지속되어 왔던 모방 경제 전략이 이제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보다 모방을 더 잘하고 우리보다 더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이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가야합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혁신은 작은 기업, 특히 창업 기업에서 .. 더보기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기사입력 2015-09-21 00:00 7 더보기
"2兆 재난망 잡자" 노키아·화웨이 한국行 국가재난망 사업, 글로벌기업 각축전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 최초의 전국적 국가재난안전무선통신망(재난망) 구축사업을 차지하기 위해 노키아, 화웨이, 에릭슨, 알카텔-루슨트 등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한국 정부의 재난망 장비를 수주하면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데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도 우리나라가 채택한 PS-LTE(Public Safety-LTE.공공안전 롱텀에볼루션) 기술로 재난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우리나라 재난망 수주는 세계적으로 초기시장인 PS-LTE 장비시장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기지국, 각종 장비와 단말기 등 정부 추산 2조원 규모의 재난망 .. 더보기
" 더 새로워진 조립식 스마트폰이 떴다" 내년엔 2가지 조립식 스마트폰이 태어날 예정입니다. 하나는 이미 유명한 구글의 아라(Ara)입니다. 액정, 배터리, 프로세서, 와이파이 등의 세부 부품을 모듈화 한 후, 원하는 용도 혹은 성능을 가진 모듈을 레고를 조립하듯 끼워 만드는 조립식 스마트 폰이죠. 다른 하나는 노키아의 고향 핀란드에서 출생할 퍼즐폰(Puzzle Phone)입니다. 서큘러 디바이스(Circular Devices)가 만든 조립식 스마트폰으로, 이번에 처음 소개할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징은 아라보다 훨씬 간단하다는 겁니다. 딱 세 덩어리를 조합해 사용하거든요. 퍼즐폰은 3가지 부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조사가 각 모듈에 붙인 이름은 머리(Head), 척추(Spine), 심장(Heart)인데요. 머리에는 프로세서가 들어 있고요. .. 더보기
아이패드 쏙 빼닮은 태블릿, 노키아 노키아가 새 태블릿PC를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부분을 매각한 이후 내놓은 첫 번째 태블릿PC다. 겉모습은 애플의 ‘아이패드미니’ 시리즈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닮았지만, 안드로이드로 동작하는 제품이다. 중국에 가장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 위·아래 구분이 없는 양면 USB를 가장 먼저 적용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름은 ‘N1’이다.겉모습부터 보자. 노키아는 N1을 공개하며 겉모습에 초점을 맞춘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구성된 겉모습이 눈에 띈다. 색깔은 검은색과 은색 두 가지로 나왔다. 소재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와 꼭 닮았다. 심지어 N1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구성도 애플의 제품소개 페이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하드웨어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