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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달 스타트업 ‘로우시아100′ 146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중국 배달 스타트업 ‘로우시아 100(楼下100)‘ 이 146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했다. 사업초기 1000만 위안(한화 18억 원)의 Pre-A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투자유치다.로우시아100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서 광저우, 선전 등 더욱 많은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으로 품목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바쁜 직장인들을 대신하여 가족 및 지인들의 선물을 대신 주문 받고 배송해주는 선물 전자상거래 운영도 주요 계획중에 하나다.로우시아 100은 케익과 초콜렛, 커피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배달하는 기업으로 사용자가 시간과 인원, 장소 정보만 입력하면 고객의 의견이 최대 반영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기업을 대상으로 애프터눈 티(.. 더보기
'홍채·지문·음성' 핀테크 생체인식의 방식은? [강호성기자] 핀테크 시대의 모바일 인증의 대세가 될 생체인증 방식은 무엇일까? 아이뉴스24가 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 '2015 넥스컴 테크 마켓(NEXCOM Tech Market)'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홍채나 지문 등 다양한 생체인식 인증방식이 각축전을 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생체인식의 일종인 '사인' 방식도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흥미로운 전망도 등장해 콘퍼런스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과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삼성페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에 이상없다"며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중심의 핀테크가 활성화하더라도 플라스틱 카드 한 장에 여러 카드 기능을 담은 스마트 멀티카드의 다양한.. 더보기
1인 방송 뜬다고요? … 그걸 키워주는 기획사도 잘나가요 1인 방송 스타들을 모셔라! 인터넷 1인 방송이 뜨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콘텐트 비즈니스가 뜨고 있다. 1인 창작자들과 제휴를 맺어 제작을 지원하고 수익을 나누는 ‘다중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s·MCN)’ 비즈니스다. 마치 스타들을 영입하거나 발굴해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비슷한 개념이다. 돈 되는 유튜브 스타를 모시는 1인 방송계의 SM이나 YG라고도 할 수 있다. MCN이란 이름도 뜨는 유튜브 채널들을 여러 개 묶어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국내에서는 CJ E&M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가운데 다음달에는 지상파 최초로 KBS도 뛰어든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의 MCN 인수전이 화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MCN의 선두 주.. 더보기
페이스북 내 글, 사진, 한꺼번에 어떻게 다운받지? - 데이타 백업 방법 페이스북을 많이 쓰시는 분들 중에는 한번 쯤 페이스북 내 계정의 글이랑 사진 데이타를 한꺼번에 어떻게 다운받을 수 없을까? 백업 방법을 생각해 보신 분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최근에 페이스북 데이타를 다운받은 경험을 공유드립니다.제 아내는 결혼하고 첫째 아이를 임신할 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일기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아이폰의 메모장으로 쓰다가, 페이스북을 쓰게 되면서 페이스북의 노트에다 기록을 했죠.페이스북에 노트에만 252개의 글이 있네요. 아이폰 메모장에 있는 것까지 합하면 300건이 넘네요. 몇 줄의 짧은 글에서부터 A4 1장 분량의 글까지... 이 모든 글들을 아이 재우고 그 옆에 누워서 아이폰의 그 작은 키보드로 쓴다고 하네요. 제 아내지만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페이스북 노트에 기록한 아내의.. 더보기
위대한 구글, 위험한 구글 구글이 애플과 다른 하나는 실험정신이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오랫동안 심사숙고하고 잘 포장해서 극적인 연출을 곁들여 터트리는 반면에, 구글은 “자 봐라 이런것도 나왔다. 어때?”라는 느낌으로 발표한다.이번에는 구글이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내놨다. 이미 안드로이드웨어라는 웨어러블 전용 OS를 발표했지만, 이 제품은 좀 접근 방식이 다르다. 철저히 의료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 조직 중에서도 신기한 것 잘 만들기로 소문난 구글X 팀에서 만들었으며, 아직 정식 명침도 없다.이 제품은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 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인 의료행위를 도와준다는 점에서 의사를 위한 제품이라는 표현이 좀 더 적합하다. 맥박, 심박수, 체온 등 환자의 각종 생체 정보를 읽어서 의사에게 자동으로 전달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