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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中 샤오미 음성비서, 자동차에 첫 적용 디이자동차와 협력...AI 생태계 확장 중국 샤오미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샤오아이퉁쉐'가 처음으로 자동차에 적용된다.​샤오미와 중국 디이자동차(Faw Car)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스마트 설비, 사물인터넷(IoT) 등 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핵심적인 사안은 샤오미의 음성비서 샤오아이퉁쉐를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이다.​샤오아이퉁쉐는 그간 주로 샤오미의 스마트폰, 스피커 등 IoT 기기에 적용됐지만 이번 협력으로 자동차 영역 진출을 공식화한 셈이다. 자동차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샤오미와 중국 디이자동차(Faw Car)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스마트 설비, 사물인터넷 등 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샤.. 더보기
샤오미 새 태블릿 미패드2 포착.. 듀얼 OS 탑재? 샤오미 새 태블릿 미패드2 포착.. 듀얼 OS 탑재?기사입력 2015-09-19 14:44 34 더보기
샤오미의 IoT 생태계 성공할까? 스마트폰 이후, 비즈니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모든 관련 사업자가 고민하고 있는 공통적 화두가 바로 이것이다. 이미 스마트폰은 넓어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또 사용 시간도 길어졌고 세련된 디자인이 넘쳐나며, 고용량의 사진과 영상, 그리고 많은 메모리를 갖게 됐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단말 메이커와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차별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잘 나가던HTC나 레노버는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고, LG전자의 관련 사업부서인 MC사업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이 3조 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7%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 휴대폰 부문을 손실 처리했다. 삼성과 애플, 중국 기업 샤오미 만이 남아 현재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근.. 더보기
“특허 때문에”…샤오미, 인도서 병행수입 차단 샤오미가 인도에서 벌어지는 병행수입에 칼을 빼들었다. 판매 금지된 제품을 파는 유통처들을 고소하기로 한 것이다.샤오미는 지난해 가을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2월부터 일부 스마트폰의 판매가 금지됐다. 특허 때문이다. 에릭슨은 지난해 샤오미가 표준 필수 특허를 침해했다며 뉴델리 법원에 소송을 걸었다. 에릭슨은 샤오미가 GSM, WCDMA, ARM(적응형 멀티레이트 기술) 등 통신과 관련된 특허를 협의 없이 무단으로 썼다며 지난 3년간 샤오미가 쓴 기술에 대한 특허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 판매와 홍보, 마케팅 등 모든 활동을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인도 법원도 에릭슨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샤오미의 모든 제품에 판매금지가 내려진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은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었.. 더보기
샤오미, 제 2의 먹거리로 "스마트홈 시장" 겨냥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단기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부상한 샤오미가 이제는 장기적인 비전의 일환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샤오미는 중국 가정의 모든 것을 사물인터넷 기기로 대체하는 것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샤오미가 이러한 계획을 단독으로 실행하는 것은 아니다. 샤오미는 지난 15일, "제휴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이 단순히 삽입하는 것으로 자사의 제품을 커넥티 기기로 만들 수 있는 '스마트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샤오미 CEO 레이 쥔은 "이 모듈은 약 3.6달러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면, 이는 냉장고에서부터 시작해 에어컨과 세탁기 등 모든 가전기기 내에 삽입될 수 있다"며, "우리의 전략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사물을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세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