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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만든 스마트웨어, 아발란치 아이리버가 발열패드를 내장한 스마트웨어 ‘아발란치(Avalanche)’ 브랜드를 출시했다. 등을 따뜻하게 덥힐 수 있도록 등쪽에 발열패드를 넣은 옷이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등에 전기장판을 달고 다니는 개념이다. 그런데 왜 스마트웨어일까? 아발란치는 기존 핫팩과는 달리 콘트롤러와 리모컨이 달려 있다. 스마트한가? 모르겠다. 옷의 디자인은 10여가지가 나와 있는데, 안쪽에 발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래 사진은 옷을 뒤집은 모습이다. 아이리버가 옷까지 전부 만들진 않는다. 옷은 의류브랜드 ‘파슨스’가 만들고, 아이리버는 발열패드와 컨트롤러 등 발열시스템을 만들었다. 아발란치 브랜드는 앞으로 구스다운이나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리버가 만든 발열 패드는 탄소섬유를 프린팅 하.. 더보기
"소셜주차로 독일 도시문제 해결해요" 스타트업’하면 떠오르는 곳, 실리콘밸리. 그런데 이와 유사한 이름을 가진 곳이 독일 베를린에도 있는 걸 알고 있는가. 일명 ‘실리콘알리’다. 알리(Allee)는 독일어로 ‘가로수길’을 뜻한다. 베를린에선 이러한 긴 가로수 길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여러 스타트업이 둥지를 틀며 자연스레 ‘실리콘알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온라인 음악 공유 서비스 ‘사운드클라우드’나 구두 및 패션 전문 쇼핑몰 ‘잘란도’가 대표적인 독일 스타트업이다. 최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스타트업인 소셜주차 서비스 ‘파크태그’도 그 중 하나다. 센서 활용해 주차장 빈자리 자동으로 이용자에게 알려줘 파크태그는 소셜주차 서비스다. SNS로 일상을 공유하듯, 파크태그는 주차 정보를 사용자까리 공유한다. 그 가운데서도 도시에.. 더보기
패셔니스타 삼기는 IT 블랙홀,애플 지난 7월4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애플 소식을 주로 전하는 해외 매체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다.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글로벌영업∙판매부서 부사장을 맡았던 파트리크 프루니오가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었다. 태그호이어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다. 고가 시계 브랜드의 임원이 애플에서 새 사무실을 꾸렸다는 소식에서 많은 이들은 애플의 ‘웨어러블’ 전략을 떠올리기도 했다.더 흥미로운 사실은 패션업계 인물이 애플로 이동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굵직한 패션업체에 몸을 담았던 인물이 애플로 이동한 사례가 적잖다. 직장인의 단순한 ‘이직’ 활동 정도로 치부하기엔 아까운 인물들이라는 점과 지극히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애플은 패션.. 더보기
"웨어러블의 미래는 패션이다." “IT기업과 패션업계가 손잡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말은 협업이라고 하지만 IT기업이 주도하고, 패션 기업은 주변적인 것 같습니다. 패션업체가 IT기업과 협업할 때 어떻게 해야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공동저자 셸 이스라엘이 9월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글로벌패션포럼’ 패널 토론에서 얘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수민 KT경제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 셸 이스라엘, 사회자 이장우 박사, 이경옥 크리에이티브랩 대표KT경제경영연구소 심수민 선임연구원이 질문을 던졌다. 9월18일 한국패션협회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연 ‘국제패션포럼’ 무대였다. 구글안경이나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가 속속 나오고 있지만 이런 제품을 만드는 곳은 대부분 IT기업이다. 패션업계는 웨어러블 기기를 내놓는데 소극적.. 더보기
태국의 폭풍 감동 광고 꼭보세요! 안녕하세요 The way 입니다각박한 세상에서 이 청년은 어려운 사람들 을 도와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청년의 선행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누구를 도와준다는것이 시간을 허비하고 나에게 이득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이 광고를 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1분 2분의 시간만 투자 한다면 조금이나마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