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전통 TV방송, 20년내 사라진다" 리드 헤스팅스 넷플릭스 CEO 헤스팅스 CEO "선형적 편성 쇠퇴, 인터넷이 대체"“전통적인 TV 방송은 20년 내에 사라질 것이다.”미국의 대표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전문업체인 넷플릭스가 ‘텔레비전의 종말’을 선언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리드 헤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리:퍼블리카(Re:publica)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선형적인 편성을 기본으로 하는 TV방송은 향후 20년 내에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경제전문매체 쿼츠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스팅스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앞으로 20년 동안 매년 선형적인 TV(linear TV)가 쇠퇴하고 인터넷TV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8년 월드컵은 인터.. 더보기 시계 안경넘어 스마트 옷감까지…’구글 프로젝트 자카드’ 천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니 스마트폰 속 음악이 바뀐다. 다른 곳을 가볍게 터치하니 전구색이 바뀌고 밝기도 조정이 가능했다. 구글 신기술개발팀(ATAP)이 2015 구글 I/O에서 선보인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 일부다.하킴 구글 엔지니어는 “천 안에 인지 센서를 심어 어떤 직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직물 전체 혹은 일부를 만져 사물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글은 리바이스와 협력해 조만간 상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개념을 시계, 안경 등을 넘어 ‘진짜 입는’ 직물까지 넓혔다. ATAP가 자카드와 공개한 ‘솔리(Soil)’는 직접 디스플레이를 건드리지 않고 손가락 모션만으로 기기를 조작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시계 같이 작은 화면을 가진 기기도 제한 없이 사.. 더보기 ‘김기사’로 들여다보는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세대 스마트워치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원형으로 디자인됐고, 뉴스와 전자상거래, 내비게이션과 같은 응용프로그램(앱)이 포함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개발자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된 앱 목록을 보면,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 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스마트워치를 첫 번째 관문으로삼성전자와 뉴스 앱 개발을 협력 중인 업체는 과 뉴스 모음 서비스 ‘뉴스리퍼블릭’이다. 두 업체 모두 화면이 작은 스마트워치에 어떻게 핵심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 화면 크기가 작고 해상도도 낮다. 한꺼번에 많은 문자를 표현하는 데 불리하다.과 뉴스리퍼블릭은 뉴스를 짧게 요약해 서비스하도록 앱을 디자인했다. 삼성전자 홈.. 더보기 SWG 학회 춘계학술 대회 6월 5일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SWG 학회 기조연설을 하게 됩니다.강의 주제는 '빅데이터의 미래 가치' 입니다. 더보기 미래학자 7명이 예상한, 앞으로 10년 안에 일어날 놀라운 일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것 같은 스마트폰 앱부터 무인자동차, 오싹할 정도로 사람을 닮은 로봇까지, 지난 십 년 동안 과학과 기술은 드라마틱하게 발전했다. 앞으로 십 년 동안에는 어떤 놀라운 발전을 보게 될까?허핑턴포스트는 일곱 명의 정상급 미래학자들에게 물었다. 그리고 그들은 꽤나 놀라운 예측을 했다. 미치오 가쿠 박사미치오 카쿠 박사 (뉴욕시립대 이론 물리학 교수, ‘마음의 미래 The Future of the Mind’의 저자)“앞으로 십 년 안에, 우리는 인터넷에서 브레인넷으로 점차 옮겨가게 될 것이다. 생각, 감정, 느낌, 기억이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으로 전송될 수 있는 공간이다.이제 과학자들은 뇌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우리의 기억과 생각을 일부 해독해낼 수 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