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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SNS의 트렌드메이커는?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 SNS의 트렌드메이커는? 구글플러스는 최근 들어 페이스북과 대등한 채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페이스북이 먼저 공개한 API는 향후 구글플러스 외에도 다른 소셜채널이 나아갈 방향을 말합니다. 먼저, 소셜의 대명사 '페이스북' 을 살펴보면 사용자에게 콘텐츠의 연결성을 더 강화하고자 페이스북 내 콘텐츠를 블로그에 공개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페이스북 포스트우측 상단에 있는 화살표 표시를 누르면 게시물을 퍼갈 수 있게 지원합니다. 게시물 퍼가기를 누르면소스가 뜨면 블로그에 바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Professional Skills'는 특정 주제에대한 공개된 피드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주요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짓게 도와주는 '링크드인' 서비스의 기능과 유.. 더보기
로봇과 소통, 가정용 로봇에서 산업전반으로! 로봇이 대화할 수 있다면? 로봇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면? :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 서비스디자인의 영역이 점차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벽이 허물어지는 접점으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봇산업은 서비스업종에 밀착한 유형으로 제품의 기능화가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인적자원으로 효용성이 부족했던 부분이나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객맞춤 정보의 지속성을 로봇이 광고수익과 병행하여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와 고객을 연결할 것입니다. 2005년 SK텔레콤에서 1mm 서비스를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관심을 모았지만,수동적인 정보 입력을 전제로 사용자와 가상의 캐릭터가 교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번거롭고 편리함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더보기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숙제 모바일 광고에 대한 기사입니다.우리나라는 콘텐츠 = 무료 라는 이미지가 확실히 머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모바일 광고 자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좋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면 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는 광고 수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콘텐츠에 지저분한 배너 광고가 계속 뜨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모바일에 광고를 띄우는 모바일 광고가 앞으로 대세일 거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내부를 들여다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여러분은 어떤 전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광고를 활성화할까요?아니면 좋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해서 광고를 유도할까요? #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숙제 광고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 TV, 출근길 지하철, 인터넷까지 온통 광고다. 영.. 더보기
디지털 시대는 순발력이다! 삼성전자가 LTE 어드밴스용 갤럭시 S4를 출시하네요.사실 S4가 재미를 못 봤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걱정했는데 이번 출시로 선전하기를 기대합니다.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후속제품의 교체 시기가 이전보다 빨라졌습니다. 삼성의 강점은 이전 모델이 히트를 못 쳤을 때 그 다음 모델을 빨리 내는 순발력입니다. 이것은 조직 문화와 결부되어있는데 이것저것 면밀히 따져서 결론을 내는 외국 기업은 잘 못하는 기업 문화입니다.어떠한 기업이 성공할려면 그 기업의 기술과 마케팅력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등이 다 갖춰져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기업의 문화와 잘 버무려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죠.필자는 삼성에 있을 때 언제 한번 노키아를 이겨보나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였습니다.그런데 2012년도 부터 노키아를 실제로 이겼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