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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환경 에너지 이용한 이색 스마트폰 충전기 10가지 갈수록 증가하는 전기 사용량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절전 상품을 찾는다. 이 가운데 전력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상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항상 플러그에 꽂혀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위해 자가발전 혹은 태양열, 풍력 등 친환경이 가미된 충전기가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이색 충전기 10가지를 소개한다. 1. 오렌지 부츠 충전기 (Orange Power Wellies) via gotwind.org '걷기만 해도 스마트폰 충전기 가능하다?' 걸을 때 생기는 열과 지표면에 닿는 바닥면의 열을 이용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장화가 등장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장화 주머니에 핸드폰을 꽂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산책이나 쇼핑을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의 또 다른 잠재력, 소프트웨어 2014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에는 중국이 있었다. 샤오미와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계는 순식간에 삼성과 애플의 뒤를 바짝 따라붙으면서 세상을 긴장시켰다.지금까지 중국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세간의 관심은 주로 하드웨어에 쏠려 있다. ‘갤럭시와 성능이 비슷한 스마트폰이 반값’, ‘아이폰 닮은 스마트폰이 반값’, 이게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기사들의 제목이었다. 하지만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소프트웨어에도 있다. 중국 기업들이 안드로이드를 다루는 방법은 충분히 따져볼 만하다. 최근 오포는 자체 운영체제인 ‘컬러’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아직은 프리뷰 버전이다. 오포는 유튜브를 통해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컬러OS 2.0.4′라는 이름이 붙어 있긴 하지만 컬러 역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더보기
2015년, “스마트폰, 잘 써봅시다” 2015년 IT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어떤 먹거리들이 업계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줄까요? 경기 불황과 더불어 불안한 전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희망의 목소리가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저도 올 한 해 시장의 지향점을 제대로 찾아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지난 연말을 기대 반, 고민 반으로 보냈습니다.스마트폰의 하드웨어나 운영체제는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성숙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혁신’이라고 할 만한 세대교체가 없다는 쪽이 맞을 겁니다.새로운 기기를 보는 재미와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갈등도 올해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발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64비트 프로세서와 더 빨라진 그래픽 프로세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폰은 계속해서 진화하겠지만 스마.. 더보기
성과주의가 조직을 망치는 5가지 이유 “기업이 승리하려면 관리자들은 실적이 우수한 사업과 그렇지 못한 사업 혹은 우수한 직원과 그렇지 못한 직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모든 사업 부문과 직원들을 똑같이 대접한다면 기업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GE의 전 CEO 잭 웰치(Jack Welch)가 한 말이다. 그는 성과주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구성원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고성과를 창출할 수 있고 고성과자들에게 고임금을 보장함으로써 이들의 동기를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조직에 대한 충성심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성과주의 인사는 기업의 HR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어 왔다. 그런데 과연 성과주의가 조지원들에게 제대로된 방향으로 동기부여를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 더보기
"삼성전자, 5大 IT기업(구글·아마존·알리바바·애플·삼성) 중 미래 가장 어둡다" [IT 미래학자 돈 탭스콧 회장] -삼성 스마트폰, 이대론 위태 경쟁자들 低價 공세 위협적… R&D까지 아웃소싱 늘려야 -S(Social media)세대 뜬다 쌍방향 소통과 협력에 익숙, 사회 全분야 변화 주도할 것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디지털 구루(Guru)로 평가받는 돈 탭스콧(Tapscott·68) 막시인사이트 회장이 글로벌 5대 IT(정보통신기술) 기업 중 삼성전자의 미래가 가장 불안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탭스콧 회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위키노믹스, 프로슈머, 디지털 경제라는 용어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또 본지 인터뷰에서 모든 업무 처리와 소통을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처리하는 S세대의 등장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런 변화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