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CT

진짜 클라우드 전문가와 얼치기를 구분하는 다섯 가지 질문 진짜 클라우드 전문가와 얼치기를 구분하는 다섯 가지 질문 자동차를 고칠 때 누구를 더 신뢰하겠는가? 면허가 있는 기술자와 엔진오일 가는 것을 한 번 본 적이 있는 친구이겠는가? 당연한 선택이 예상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전문가를 믿는 것과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믿는 것 간의 논쟁은 모든 산업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이런 논쟁이 일어나는 것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와 기업이 어떤 컴퓨터로도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얼치기 클라우드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대해 용감한 주장을 하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다. 표면적으로.. 더보기
프리젠테이션을 ‘망치는’ 8가지 실수 ⓒapple 대중 앞에서 프리젠테이션(PT)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 중 하나다. 무대 위에 서면 생각했던 프리젠테이션 내용은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눈 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한 두 번 해봤을 것이다. 이유는 충분히 준비가 안됐기 때문이다. 프리젠테이션은 고도로 훈련된 커뮤니케이션 과정인 탓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준비와 전략이 부족하다.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망치는 8가지 실수에 대해서 온라인 미디어 아이엔씨닷컴이 최근 소개했다.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꼭 피해야 할 '8가지 실수'를 눈여겨 보자. 아래에 소개하는 PT를 잘하는 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CEO들도 메모해 놓고 사용하는 노하우로 꼽힌다. 꼼꼼히 읽어보고 기록해 두면 좋을 듯 싶다. 1. 사과를 하면서 PT를 시작한다 정말 .. 더보기
" 더 새로워진 조립식 스마트폰이 떴다" 내년엔 2가지 조립식 스마트폰이 태어날 예정입니다. 하나는 이미 유명한 구글의 아라(Ara)입니다. 액정, 배터리, 프로세서, 와이파이 등의 세부 부품을 모듈화 한 후, 원하는 용도 혹은 성능을 가진 모듈을 레고를 조립하듯 끼워 만드는 조립식 스마트 폰이죠. 다른 하나는 노키아의 고향 핀란드에서 출생할 퍼즐폰(Puzzle Phone)입니다. 서큘러 디바이스(Circular Devices)가 만든 조립식 스마트폰으로, 이번에 처음 소개할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징은 아라보다 훨씬 간단하다는 겁니다. 딱 세 덩어리를 조합해 사용하거든요. 퍼즐폰은 3가지 부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조사가 각 모듈에 붙인 이름은 머리(Head), 척추(Spine), 심장(Heart)인데요. 머리에는 프로세서가 들어 있고요. .. 더보기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중심으로 재편…“관건은 앱 생태계와 디자인” 2014년에는 스마트밴드, 스마트글래스, 피트니스 트래커 등 다양한 웨어러블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심지어 삼성, LG,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가트너는 오는 2016년까지 웨어러블 기기 중 스마트워치가 전체 손목착용 기기 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한편,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16년에는 스마트밴드 등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안드로이드 웨어, 그리고 애플 워치라는 양대 산맥이 등장함에 따라 웨어러블 시장은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점차 재편되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2015년 초 출시될 예정인 애플 워치는 향후 웨어러블 시장의 질서를 세울 제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애플은 이미 애플 워치의.. 더보기
“간편결제, 신용카드보다 100배는 편해야 쓸 것” 금융과 IT의 만남, ‘핀테크’(Fintech)가 화제다. 애플은 아이폰에 신용카드를 품은 애플페이를 내놓았다. 다음카카오도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소액을 결제하는 ‘카카오페이‘와 은행 송금 기능을 제공하는 ‘뱅크월렛카카오‘를 내놓았다. 라인도 올해 안에 ‘라인페이’를 내놓고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국내 신용카드 회사 6곳과 손잡고 앱카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11월25일 발표했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다들 핀테크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상황이 이럴진대, 국내에는 아직 성공적인 핀테크 서비스가 나타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결제는 습관”이라며 기존 핀테크 서비스가 국내 사용자의 습관을 너무 가볍게 여긴 탓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