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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구글 글래스의 가능성 구글 글래스가 나오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특히 얼굴인식 같은 기능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꼭 나쁜 쪽으로만 이슈가 된 건 아닙니다. Tammie Van Sant 는 최근 구글 글래스를 사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고를 당해 가슴 아래부터는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거나, 전화 받기, 문자 보내기 등을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이런 소소한 일들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세상과 더 연결된 소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마다 여러 이슈가 생기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 OK, Glass: I Can't Walk, So Help Me.. 더보기
신문의 미래 최근에 Amazon.com 의 최고경영자인 Bezos 씨는 거대 신문사인 워싱턴 포스트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Bezos 씨는 앞으로 20년 후면 종이신문은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온라인 뉴스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테블릿을 이용한 신문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Bezos 씨의 이런 예측이 Washington Post 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합니다. 신문이 점점 온라인으로 옮겨간다면 많은 변화가 생길 것 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뉴스를 읽는 방식이 바뀔 것입니다. 신문을 종이로 보던 시절엔 보통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았지만 온라인 뉴스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관심사 위주로 보게 됩니다. 가격적인 측면도 사람들이 어떤 신문사의 뉴스를 읽으냐 마느냐를 판가름 하는 .. 더보기
광고 또 광고 요즘 페이스북 광고 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블룸버그의 정보통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마케터들이 직접 광고를 뉴스피드에 띄울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움직임이 유저들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킬 지 궁금합니다. 현재로는 페이스북을 대체할 만한 SNS 가 딱히 없는 현실입니다. 이미 가장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는 SNS인 페이스북을 사람들이 쉽게 포기할 수 있을까요? 또한 SNS의 특성상 광고로 이익을 내는 모델은 필수 입니다. 페이스북이란 거대한 무료 SNS를 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광고 정도는 그냥 참고 써야지’ 하고 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광고를 참고 쓰실 건가요 아니면 돈을 조금 받더라도 광고 없고 개인정보보호가 강환된 페이스북을 선호하시나요? # Using .. 더보기
죽은자의 페북은 누구 소유일까? 내가 죽고 난 후 내가 가입한 무수한 홈페이지의 계정과 SNS의 계정들은 어떻게 될지 한 번쯤 생각해 본적 있으세요? 사망신고가 되면 저절로 나의 모든 기록들이 인터넷에서 사라지게될까요? 설사 그렇다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은 나의 계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자신의 정보를 인터넷 상에 남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게되면 그 사람의 데이터들도 함께 죽어야하는걸까요? 인터넷의 발달과 그 안의 정보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이러한 문제점은 점점 더 대두 될 것입니다. 죽은자의 데이터가 악용되지 말란법은 없습니다. 다가오는 시대에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할까요? #내가 죽으면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내려받은 음원 등은 어떻게 될까? 부모가 유산으.. 더보기
소셜뉴스 요즘은 정보의 흐름이 매우 빠릅니다. 이런 빠른 정보의 흐름은 잡지나 교과서로는 담을 수 없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보의 흐름이 빨라진 시대에서 정보의 원문이 어디서 왔는가 보다 누가 읽었는가 혹은 누가를 통해 알게 됐는가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온라인 미디어 회사들은 원문이 어디서 왔는가 보다는 자신들의 핵심 독자층을 확고히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야기할 때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기 때문이죠. # How Social And Primary Sources Affect Online Media Brandsby Semil Shah|July 29, 2013 Editor’s Note: Semil Shah is a co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