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기업의 소멸과 1인기업 시대, 프리랜서가 대부분인 시대가 온다. 1인가구, 1인창업, 1인기업시대는 이들이 모이는 SNS나 구글행아웃이 더 많아진다

1인기업이 대세가되는 2030, 일자리 소멸과 수많은 일자리 창출이 되는 인터넷 속에서 일거리를 찾는다. 30억에서 70억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인터넷 세상 2018년, 부모들은 자식의 대기업행보다 창업이나 1인기업 희망, 프리랜서의 삶을 예견해야한다. 

 

새로운 경제의 기본 단위는 1인기업이다. - 토마스 말론 & 로버트 라우버처가 한 말이다.  미래에는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AI로봇 슈퍼컴퓨터들에게 많이 대체된다. 사람들은 이들을 노동력으로 이용한 수많은 1인창업, 1인기업, 1인제국이 뜬다. 그들이 찾는 일거리, 일자리는 대부분 인터넷 속에 있다. 인터넷인구가 구글 룬 프로젝트 등에의해 무료와이파이 설치가 2018년 2020년에 끝이난다. 백화점에 들어올 때 무료로 들어온다.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이처럼 인터넷 속으로 무료로 들어오라는 이야기다. 그 후에 무엇인가를 사 가라는 것이다.

과거 1인기업은 대부분 전문적인 서비스업,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을 의미했다. 그러나 인터넷의 힘을 활용하여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 엄청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시장지배 형태가 달라진 1인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1인제국을 세우고 있다.

2004년 마이크 카웰리는 큰 하드웨어 체인 업체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온라인 소매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심, 팔 수 있는 틈새 제품을 찾았다. 높은 판매량과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물건을 찾았던 것이다. 그의 집은 작은 편이어서 재고가 생길 경우 상자에 담아 보관하거나 자동차 트렁크에 넣어 운반할 수 있어야 했다. 어느날 그는 이베이에 판매중인 커프스 링크를 발견하고 커프스 링크를 나열하는데 엄청난 작업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처음에 500달러를 투자하였는데 먼저 해외 연락처를 만들고 몇 가지 물건을 구입하여 새로운 사업체 ‘커프 대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거의 패션 트렌드나 공개된 닷컴 기업들과는 달리 카웰리가 만든 하나의 제국은 과거와는 다르게 진행되어 시장을 크게 흔들 가능성이 있었다.

이베이에서 판매한 첫 번째 샘플이 즉각 팔렸을 때 카웰리는 알아차렸다. 중국, 홍콩, 인도에 본사를 둔 여섯 개의 일반 공급업체에서 한 쌍에 1~ 6달러에 사면 15~55달러에 팔린다는 것을 알았다. 배송은 주문의 90%가 봉투에 13센트 우표 2개를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되었다. 카웰리는 현재 50만 달러 수익의 커프스 링크 제국으로 성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1인 기업의 장점은 돈 뿐만 아니라 소송 방지, 정부의 통제 방지, 조세 저항, 직원문제등 대부분의 경우 규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담 없이 사업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왕이 되기 쉬운 것이 또한 1인 기업이다.

현재 CEO들과 기업 임원들은 책임 없이 큰 권력을 갖고 통제하므로 이런 기업에 속한다.헤드헌터들은 매력 있는 1인 기업을 기업 임원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글로벌 경제에 적합한 기회이다.  

부상하는 트렌드

미국인 4500만 정도가 가정에서 일을 하기도 하는데 그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는 2470만 정도이다. 노동부 데이터에 의하면 2005년 6월 1인 기업의 수는 전월대비 3.1%하락한 30만 3천개였다. 자기 고용은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특히 일자리를 찾는데 실패한 실직자들은 작은 회사를 시작하는데 실업자 100명중 7명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적어도 창업자의 70%가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삶을 제어할 수 있는 사업을 원했고 건강과 행복을 재산보다 우선 순위에 두었으며 57%는 더 많은 돈을 원한다고 해도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3%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을 한다고 했고, 3%는 리처드 브랜슨이 되고 싶다고 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23%는 기존 사업의 틀을 깨고 자신이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사업체를 세우고 싶어 했다.

 

1인 기업의 정의

 1인 기업은 1인이 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아웃소싱 하는데 온라인 마케팅 및 판매 제품, 중국이나 인도에서 제조된 제품이 그렇고, 영국, 브라질에서 고객이 미국 유통센터로 전송되기도 한다. 이처럼 제조, 마케팅, 회계, 회계 법률 및 운영 등이 세계의 다른 기업에 공급된다.

 이 중 대부분은 전에 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레이더 방식으로 국가 라인을 이용하여 사람과 제품을 활용하는 능력과 거대한 가상 제국을 지속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신선한 일이다.

비즈니스 모델인 하나의 제국은 글로벌 연락처와 원격으로 일을 관리할 수 있는 전 기업 임원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이다.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삶의 의미와 중요성을 찾게 된 베이비 붐 세대들에게 이러한 사업 유형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필요한 스킬 

하나의 제국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은 과거에 필요했던 무조건적인 기술과는 달리 지능형 기술로 분류된다. 혼자서 출발하며 경쟁하고 싶은 사람으로부터 위협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강점과 약점, 탄력적인 적응을 이해하며 어떤 위험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하고 실수로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1인 기업은 관리자가 되기보다 사업 설계자를 원한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는 빠르게 배우며 모든 사업에 적용하는 규칙은 많지 않은데 이 유형의 비즈니스도 예외는 아니다.

비즈니스 설계자로서 초점 거리가 변하면 즉시 적응하여 전략적으로 다시 후퇴하고 신속하게 전환하며 숙련해야 한다. 종종 중요한 이슈들은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할 때도 있다.

비즈니스에서의 1인 기업은 온라인 세계에서의 작업에 대한 친화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은 관리하기는 어려워도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상점 선반에 물건을 넣어 판매량을 계산하는 것과는 달리 온라인에서 결정하고 영향을 계측하는 것은 항상 직관적이지 않다. 온라인에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결과는 지금부터 몇 달이 걸리며 온라인 브랜드의 설립은 전통적인 기업브랜딩과는 많이 다르다. 기업 설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는 1인 기업을 이어가기 쉽지 않다. 좋은 의지와 견고한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면 지속적으로 성공한다. 영향을 주고 받는 당사자들끼리 관계를 구축할 경우 성공의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자금 관리이다. 대부분 1인 기업은 일상적인 소득을 관리해야 하고 지출도 중요하니 소득이 앞설 수 있게 유지해야 한다.

                                                                       토마스 프레이(미래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