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현지시각) 구글 G메일이 네이티브 광고를 정식 출시했다. 이제 광고주들은 G메일 안에 네이티브 광고를 실을 수 있게 됐다.
광고주들은 애드워즈에서 직접 구글 G메일 광고를 살 수 있다. G메일의 네이티브 광고는 e메일 처럼 받은편지함에 뜬다. 네이티브 광고는 보통 e메일처럼 접혀 있다가, 클릭하면 본문 내용이 함께 확장된다. 네이티브 광고는 e메일과 똑같이 조작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편지함에 저장할 수도 있다.
광고주들은 애드워즈의 타깃팅 옵션을 사용하거나 G메일에 맞는 다양한 서식을 고를 수 있다. 사진, 비디오, 신청서, 전화번호도 첨부할 수 있고, 전화걸기 버튼을 붙여도 된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어떤 광고를 볼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고를 많이 집행하기보다는 사용자에게 맞는 양질의 광고를 적게 집행한다”고 덧붙였다. 물론 유료로 제공되는 구글 앱스 포 워크 e메일 계정에는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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