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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더 날씬해야 한다.” 스마트폰 트렌드의 변화에 대한 기사입니다. 하지만 얇은 두께와 폭이 좁은 베젤 구현이라는 노력은 결국은 대화면 스크린이라는 트렌드에 대한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의 가독성을 올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스크린을 크게 만드는 것이 과제인데,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그 실용성을 올리기 위한 고민들이 얇은 두께와 폭이 좁은 베젤이기 때문입니다. 스크린이 커질 경우 생기는 문제점은 쉽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스크린이 커짐에 따라 배터리소모가 증대되는 것이 있겠고, 좀 더 높은 수준의 해상도 구현을 위한 기술에 대한 고민이 있겠네요. 그러나 이런 고민이 해결되어도 너무 큰 크기의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떨어지므로 실용성이 저하되게 됩니다. 결국 현재의 수준으로는 5인치 정도가 적정선으로 보여지는 시점에.. 더보기
3월 28일 잉카엔트웍스 융합마케팅 강의 [한대표님 일정] 3월 28일 잉카엔트웍스 융합마케팅 강의 DRM으로 유명한 잉카엔트웍스에서 28일 한대표님 강의가 있습니다. 강의 주제는 미래전략! 융합마케팅으로 풀어라 입니다. 더보기
`지도 굴욕` 애플, 와이파이슬램 2000만달러 인수 부정확한 지도 정보로 망신을 당했던 애플이 인수합병을 통해 공간정보 서비스 경쟁력강화에 나섰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실내 위성항법장치(GPS) 개발 전문업체인 와이파이슬램(WiFiSLAM)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와이파이슬램은 창업한 지 2년 정도 된 신생기업으로 기존의 GPS 기술로 해결할 수 없었던 모바일 기기 이용자의 실내 위치 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인수 가격은 2000만달러(222억원 상당)로 알려졌다. WSJ는 애플이 이번 인수를 통해 경쟁 업체인 구글의 지도 서비스를 따라잡으려 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모바일 장치의 지도 서비스 사업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공항 등의 출입문과 탑승구 안내, 박물관에서의 음성 안내 서비스 등을 할 .. 더보기
2015년 BYOD가 대세, 개인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업무 활용시대 열려 시장 조사 업체인 IDC는 201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근로자 40%가 BYOD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YOD는 Bring Your Own Device의 이니셜로 스마트폰·스마트패드(태블릿PC)·노트북 PC 등 개인이 소유한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현상으로 기업입장에서는 개개인의 다양한 기기에 따라 이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의 존재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작년 인텔에서 직접 BYOD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그에 대한 리포트를 공개해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였는데요. 인텔이 제한하는 5가지 접근방법은 1)직원들의 IT에 대한 변화를 감지 2)컴퓨터환경을 사용자중심으로 고민하기 3)조직의 성격에 맞는 정책 4)직원 개인 소유의 기기를 지원하는 것 5)적절한 툴과 업무 배치라 합니다. 이 프로.. 더보기
“구글 안경 사용금지”…출시 전부터 시끌 구글글래스의 관한 우려가 점점 현실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법적제제가 벌써 준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법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 제제의 등장은 아직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드러낸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제품의 출시는 그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여도 소비자가 그것을 받아들여질 준비가 되있을 때 의미를 갖습니다. 남들보다 앞선다하여도 너무 앞서가서는 그 빛을 보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wearable computer를 받아들여질 준비가 되어있는 시기인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해볼 필요가 있을.. 더보기
온라인 판매채널 개척 전략 강의 [한석영 대표 일정] 3월 21일 22일 온라인 판매채널 개척 전략 강의가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