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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S의 새로운 정의 인텔이 Display as a Service라는 기술을 발표했다는 기사입니다.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컨셉을 가져가 디스플레이를 전통적인 케이블 없이 활용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최근 인텔의 사업다각화와 꽤 연관이 있는 행보로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인텔의 TV셋톱박스 시장으로의 진출과 연관성이 있는 기술로 보입니다. 요는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이를 수용할 것인가겠네요. 주요 활용이 기대되는 부분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디스플레이의 공유이니만큼 이 부분에서 새로운 DaaS의 성공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텔이 ‘서비스 개념의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DaaS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DasS라고 하면 Data a.. 더보기
클라우드로 분업하면 쉽고 빠르다?!! 어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가지의 TIp으로 백업에 관한 기사를 다뤘다면 오늘은 새로운 형태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례입니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하나의 컴퓨터를 가지고 할 일을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여러 개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작업을 수행한다는 얘긴데요. 고사양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들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 LG엔시스 “CG작업도 클라우드로 빠르게” KBS 3D 다큐멘터리 ‘태아’, 서극 감독의 ‘적인걸2′ 등 약 2년간에 시험 서비스 운용 끝에 LG엔시스가 클라우드 렌더링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제.. 더보기
캐노니컬, 컨버전스 환경 위한 ‘미르’ 발표 안드로이드와 iOS 이외에 눈 여겨 보아야할 OS로 우분투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분투의 단점인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운영체제를 만들기위해 우분투 리눅스 지원업체 캐노티컬에서 사용자 들이 PC를 넘어 다양한 기기에서 통합된 유니티 환경을 만들수 있는 '미르'라고 불리는 새로운 오픈소스 리눅스 디스플레이 서버를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신기술을 적용하여 좀 더 빠르고 유동적인 우분투로 거듭나기위해 캐노니컬과 어떤 제조사와 손잡을지 궁금하네요 #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운영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우분투 리눅스 지원업체 캐노니컬은 이들 기기 환경에서 일관성있게 반응하는 사용자환경(UI)과 .. 더보기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피할 수 없다면 백업하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지금을 혹자는 클라우드 월드라고도 합니다. 기업에서도 자체 IT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자체서버와 같은 곳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신뢰가 가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IBM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 소스로 하여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비췄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많은 기업에서 자체 서버를 개설하기 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IBM사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데이터가 범람하면서도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지금, 이러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시적이라도 다운이 된다면 조금 먼 미래에는 마치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과 같은 혼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는 온라인과 하드 드라이브에 이중 저장하여 사용하는 .. 더보기
레드햇 “우리도 빅데이터로” 상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업체로는 최초로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레드햇에 관련한 기사입니다. 오픈소스 클라우드에서 빅데이터까지 손을 뻗고 있는 레드햇의 다음 행보는 어디일지 기대해봅니다. #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한 레드햇의 준비가 끝났다. 레드햇은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데이터 전략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지난해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최고경영자가 방한했을 때만 해도 빅데이터 시장에 대응할만한 적당한 솔루션을 마련하지 못했던 모습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랑가 랑가차리 레드햇 스토리지 수석부사장은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와 플랫폼에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다”라며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더보기
인디게임 밀어주는 삼성, ‘앱 수수료 할인’... 새로운 플랫폼 될까? 하드웨어에만 집중한다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았는지 하기와 같은 획기적인 기사가 떴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면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은 이전에 비할바 아니게 커졌습니다.OS를 만들기에는 늦었고 이미 선점한 안드로이드와 애플 OS의 아성을 깨뜨릴 수 없다면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는 것이 맞습니다. 페이스북도 플랫폼이라고 부를 수 있듯이 OS외의 플랫폼... 이것에 도전하는 것이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 삼성이 획기적인 모델의 앱 장터 모델을 운영한다. 지난달 삼성은 EA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칠링고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마켓을 발표하겠다고 밝혔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구체화한 바 있다. 2년간 기간에 따라 앱 유통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삼성과 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