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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마케팅

비싸도 '갖고 싶은 냄비'… 애플· 루이뷔통을 연구한다 휘슬러(Fissler)는 압력솥, 냄비, 프라이팬, 나이프, 조리 도구 등을 파는 주방용품 브랜드다. 전 세계 72개국에 약 500여종이 넘는 주방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845년 발명가 출신 카를 필리프 휘슬러(Carl Philipp Fissler)가 창립한 이 회사는 독일의 작은 마을인 이다-오버슈타인(Idar-Oberstein)에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열차로 3시간이나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170년 동안 본사와 공장을 한 번도 옮기지 않았다. 모든 것을 독일에서만 만드는 독일제(Made in Germany) 전략을 구사하는 이 회사는 굳건한 '장인'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그런데 이 회사의 마케팅은 더 독특하다. 명품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예술로 주방용품을 표현하는 '아트 마케팅'을 도입.. 더보기
마케터가 알아두어야 할 2016년 SEO 3가지 동향 마케터가 알아두어야 할 2016년 SEO 3가지 동향최근 구글의 행보는 거대한 검색 알고리즘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바일 사용자의 증가에 따른 음성 검색의 활용, 그에 따라 SEO에서 음성 검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검색 결과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직접적인 답변(direct answers)은 구글이 현재 주안을 두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마케터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2016년 SEO 3가지 동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1. 모바일은 미래다(Mobile is the future)2016년 모바일 검색은 데스크톱을 능가하게 됩니다. eMarketer에 따르면, 2015년 모바일 검색은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 더보기
지멘스, 빅데이터 활용해 공장 자동화…불량률 0.001% 대부분 공정이 자동화된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점검하고 있다. 김순신 기자 광고독일 바이에른주 암베르크시에 있는 지멘스의 ‘시스템 컨트롤러’ 생산공장. 첫인상은 대학 연구실에 가까웠다. 컨베이어벨트는 쉬지 않고 돌아가지만 생산라인에 있는 직원들은 모니터만 체크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인 1만㎡의 공장에는 1200명의 직원이 근무하지만 종이 서류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지멘스가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정보의 취합과 의사 결정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디지털화로 빅데이터 자동 분석 암베르크 공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매일 5000만건에 달한다. 개별 바코드로 분류된 부품과 설비들이 기계 이상과 불량품 등을 감지하는 1000여개의 센서와 스캐너를 통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더보기
퀄컴 ‘스냅드래곤820′ 소문 솔솔 퀄컴의 새 고성능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20’에 대한 소문이 서서히 흘러나오고 있다. 자연스레 퀄컴이 다시 고성능 프로세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폰아레나는 중국을 통해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의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820은 최고 3GHz로 작동하는 고성능 칩이라고 한다. 삼성전자의 14nm 공정으로 생산된다는 것이다. 새 아키텍처의 이름은 ‘카이로'(kyro)다.아직은 칩에 대한 정보 자체가 소문 뿐이다. 하지만 벤치마크 테스트 정보도 뜨기 시작했다. 의외로 이 소문의 출처는 국내 커뮤니티 시코다. ‘스냅드래곤820 MSM8996칩의 긱벤치(geekbench) 점수가 싱글코어 1723점, 멀티코어 4970점’이라는 이야기가 캡처되면서 중국 커뮤니티를 거쳐 세계 미디어로.. 더보기
7월 6일 ~ 10일 빅데이터 기획/마케팅 교육 http://www.gmac.or.kr/board/content.asp?board_idx=2272&no=20&page=1&board_gubun=12&code_teach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