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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오터박스, 아웃도어용 아이폰6 케이스 출시 오터박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아이폰6 케이스 2종과 강화유리 필름을 국내에 선보인다. 오터박스 아이폰6 커뮤터 시리즈(Commuter Series) 케이스는 충격성, 내열성, 유연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의 외부 쉘과 충격 흡수에 탁월한 실리콘 내부 커버가 2중으로 결합된 듀얼 레이어 프로텍션(Dual-layer Protection) 디자인을 통해 아이폰6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하단부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실리콘 캡 커버를 마련해 USB포트나 이어폰 잭포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커버를 닫아 두면 외부로부터 흙과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가 가능해 다가오는 스키∙스노우 보드 시즌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더보기
진짜 클라우드 전문가와 얼치기를 구분하는 다섯 가지 질문 진짜 클라우드 전문가와 얼치기를 구분하는 다섯 가지 질문 자동차를 고칠 때 누구를 더 신뢰하겠는가? 면허가 있는 기술자와 엔진오일 가는 것을 한 번 본 적이 있는 친구이겠는가? 당연한 선택이 예상된다. 하지만 놀랍게도 전문가를 믿는 것과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믿는 것 간의 논쟁은 모든 산업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이런 논쟁이 일어나는 것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와 기업이 어떤 컴퓨터로도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얼치기 클라우드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대해 용감한 주장을 하는 클라우드 경험이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다. 표면적으로.. 더보기
" 더 새로워진 조립식 스마트폰이 떴다" 내년엔 2가지 조립식 스마트폰이 태어날 예정입니다. 하나는 이미 유명한 구글의 아라(Ara)입니다. 액정, 배터리, 프로세서, 와이파이 등의 세부 부품을 모듈화 한 후, 원하는 용도 혹은 성능을 가진 모듈을 레고를 조립하듯 끼워 만드는 조립식 스마트 폰이죠. 다른 하나는 노키아의 고향 핀란드에서 출생할 퍼즐폰(Puzzle Phone)입니다. 서큘러 디바이스(Circular Devices)가 만든 조립식 스마트폰으로, 이번에 처음 소개할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징은 아라보다 훨씬 간단하다는 겁니다. 딱 세 덩어리를 조합해 사용하거든요. 퍼즐폰은 3가지 부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조사가 각 모듈에 붙인 이름은 머리(Head), 척추(Spine), 심장(Heart)인데요. 머리에는 프로세서가 들어 있고요. .. 더보기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중심으로 재편…“관건은 앱 생태계와 디자인” 2014년에는 스마트밴드, 스마트글래스, 피트니스 트래커 등 다양한 웨어러블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심지어 삼성, LG,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다. 가트너는 오는 2016년까지 웨어러블 기기 중 스마트워치가 전체 손목착용 기기 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한편, 스마트워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16년에는 스마트밴드 등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안드로이드 웨어, 그리고 애플 워치라는 양대 산맥이 등장함에 따라 웨어러블 시장은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점차 재편되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2015년 초 출시될 예정인 애플 워치는 향후 웨어러블 시장의 질서를 세울 제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애플은 이미 애플 워치의.. 더보기
“간편결제, 신용카드보다 100배는 편해야 쓸 것” 금융과 IT의 만남, ‘핀테크’(Fintech)가 화제다. 애플은 아이폰에 신용카드를 품은 애플페이를 내놓았다. 다음카카오도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소액을 결제하는 ‘카카오페이‘와 은행 송금 기능을 제공하는 ‘뱅크월렛카카오‘를 내놓았다. 라인도 올해 안에 ‘라인페이’를 내놓고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국내 신용카드 회사 6곳과 손잡고 앱카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뜻을 11월25일 발표했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다들 핀테크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상황이 이럴진대, 국내에는 아직 성공적인 핀테크 서비스가 나타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결제는 습관”이라며 기존 핀테크 서비스가 국내 사용자의 습관을 너무 가볍게 여긴 탓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