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Insight

오픈AI, 텍스트로 동영상 만드는 AI '소라' 공개 오픈AI가 공개한 텍스트 입력으로 만든 영상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15일(현지시간) 텍스트 기반으로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 '소라(Sora)'를 공개했다. 오픈AI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텍스트 투 비디오(Text to Video)' 모델인 소라를 공개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제작해준다. 오픈AI는 블로그를 통해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며 “사용자가 프롬프트에서 요구한 것뿐만 아니라 프롬프트가 물리적 세계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한다”고 밝혔다. 소라는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생성할 수도 있다. 기존 동영상을 확장하거나 누락된 프레임을 채울 수도 있다. 샘.. 더보기
오픈AI, AI 에이전트 개발 중..."곧 출시될 모델이 모든 것 바꿀 것" 새로운 AI 기술은 일련의 작업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나 일처리의 효율성이나 처리량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Chat GPT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셔터스톡) 오픈AI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직원들은 이 제품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디 인포메이션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오픈AI가 지난 1년간 AI 에이전트 개발에 매달려 왔으며 조만간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AI가 개발 중인 에이전트는 2가지다. 그중 사용자 PC를 장악,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PC용 AI 에이전트'가 이번 개발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 지시에 따라 PC용 에.. 더보기
KAIST, 양자컴 계산데이터 일반에 공개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양자컴 데이터를 KAIST가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70만 종류의 난제를 계산할 수 있어 긍정적 활용이 기대됩니다. 안재욱 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교내에 있는 100큐비트급 양자컴퓨터로 조합 최적화 문제를 계산한 뒤 산출된 결과 데이터베이스와 계산 프로그램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데이터(Scientific data)'에 13일 공개했다. 양자컴퓨터 관련 인프라가 없는 일반인도 해당 데이터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조합 최적화 문제 중 하나인 '최대 독립집합 문제(Maximum independent set problem)'는 SNS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찾기, 전력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 찾기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더보기
과기부 '달탐사 해명내용' 일부가 사라진 까닭은? 과기정통부가 예산 부족으로 NASA의 달탐사 합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에 따른 해명자료를 냈다가 수정 및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국, NASA 달탐사 합류 제안 거절' 보도로 곤경처한 과기정통부 공식 해명자료에 기재부·국회 상대 예산확보 노력 명기했다가 지워 실제 과방위 예산심사 때 예산요청 하지 않은 사실 밝혀져 거짓해명 가능성 과기정통부, 해명자료 일부 삭제 경위 확인 취재 나선 대덕넷에 묵묵부답 대덕넷(HelloDD) 취재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의 달 탐사 계획(아르테미스) 참여 제안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 불가피했다’는 취지의 해명자료를 냈다가 얼마 후 핵심 해명 내용 일부를 몰래 삭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보기
올해 과기부 SW 진흥 핵심은 'SaaS 활성화' 정부에서는 SaaS 전환-기술 고도화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SW진흥 실행계획 및 목표가 기대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SaaS로 해외 진출에도 문이 열릴 전망입니다. SW진흥 실행계획 살펴보니 SaaS전환-기술 고도화 240억 글로벌 빅테크 연계사업 110억 현지 맞춤사업-스타트업 육성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해외 진출 지원 등 SaaS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전자신문이 입수한 과기정통부 '2024년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 계획'에 따르면, SaaS 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신규 예산을 배정하고, 소프트웨어(SW)기업의 SaaS 전환 지원, SaaS 제도 개선 등을 올해 목표로 세웠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SaaS 마켓 플레이스에 진입할 수 있도록 50개.. 더보기